국토부, 2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8만 7건, 전월세 거래량은 20만 건으로 발표
2021년 2월의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87,021건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의 빌표에 의하면 올해 2월(90,679건)과 전년 동월(115,264건) 대비 각각 4.0%, 24.5% 감소했으며, 5년 월평균(70,227건) 대비 23.9% 증가했다.
또한, ’21.2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177,700건으로 전년 동기(216,598건) 대비 18.0% 감소, 5년 평균(138,803건) 대비 28.0%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47,433건)이 전월 대비 0.6%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28.6% 감소했다. 지방(39,588건)은 전월 대비 9.1%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8.9% 감소했다.
이를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60,057건)는 전월 대비 6.7%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31.5% 감소했다. 아파트 외(26,964건)는 전월 대비 2.5%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2월의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199,157건으로 집계됐다. 전월(179,537건) 대비 10.9% 증가했으며, 전년 동월(224,177건) 대비 11.2% 감소했다. 5년 평균(181,805건) 대비 9.5% 증가했다.
또한, 올해 2월까지의 누계 전월세 거래량(378,694건)은 전년 동기(397,756건) 대비 4.8% 감소했고, 5년 평균(328,951건) 대비 15.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130,762건)이 전월 대비 12.1%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12.5% 감소했다. 지방(68,395건)은 전월 대비 8.8%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