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높아진 '생활형숙박시설'…주택으로 사용하면 처벌받는다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602 2021.01.1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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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생활형숙박시설(서비스드 레지던스)'를 주거용으로 불법전용하는 일이 철저히 금지된다.14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축법 시행령·시행규칙·방화구조 규칙·건축위원회 심의기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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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통망 속도낸다…국토부 "협의체 구성·세부계획 검토"

정부가 남북정상의 '판문점선언'에 따른 남북교통망 연결사업에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달 중 부처 내 협의체 구성은 물론 도로공사 등 해당 공기업과 세부계획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1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판문점 선언에 언급된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을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검토 중이다. 판문점 선언문엔 "남북이 민족… 더보기

[집코노미] 애물단지 B급 취급 받던 탑상형, 이제는 '보물단지'

청약 시장에서 B·C·D타입의 인기가 뜨겁다. 주로 탑상형(타워형) 평면으로 설계되는 이들 타입은 판상형 구조의 A타입에 비해 청약 경쟁이 덜했

[권강수의 분양현장 탐방] 평택 주한미군 대상 렌탈 아파트 ‘더 맥심 험프리스’

주한미군이 2020년 까지 평택 험프리스 기지로 이전하면서 평택 인근 지역의 주거 및 투자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평택 미군기지의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5배, 판교신도시의 약 1.6배 크기의 규모로 해외 주둔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평택 험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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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1지구 14년 만에 개발 마무리…마지막 민간분양 앞둬

경기도 오산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가 첫 삽을 뜬 지 14년 만에 택지지구 완성을 앞두고 있다.세교1지구는 국토부로부터 지난 2001년 수청동, 세교동, 금암동, 삼미동 일대 603만5000㎡ 규모의 택지지구로 지정된 이후 약 2만9000세대 조성을 목표로 개발을..

6월 전국 4만2183세대 입주…전셋값 하락 지속 될듯

내달에도 경기 남부권을 중심으로 신규 아파트 입주가 대거 예정돼 수도권 아파트의 전셋값 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에서 입주 예정 물량은 4만2183세대다. 수도권은 지난해 동월(9329세대)보다 154%(1만4342세대) 증가한 2만3671..

[MK 시황] 재건축환수비 충격파…서울 재건축 약보합 지속

강남의 한 재건축 단지의 초과이익환수제 부담금 통지액이 공개된 가운데 재건축 시장은 더욱 가라앉는 분위기다. 재건축 부담금이 조합 예상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책정되면서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재건축 아파트는 4주째 하락세를 이어갔고..

[MK 추천매물] 수원 곳집말지구 점포주택용지 3.3㎡당 770만원

◇강남구 대로변 신축 용지=역세권 대로변에 있는 대지 886㎡가 375억원이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사옥, 오피스, 병원 등 다용도 신축용으로 적합하다. 서초 엠케이리얼티 정진욱◇평택 청북지구 상업용지=현곡, 오성산업단지 인접 8000가구 배후 항아리 상권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