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프라투자 배우자"…건설업계 '열공'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470 2021.05.2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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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방미 일정에 맞춰 국내 건설업계도 '미국 건설시장 공부'에 나섰다. 해외건설협회 정책지원센터는 지난 18일 '해외건설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국 건설시장 참여 경험이 풍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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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고척4구역 시공사로 선정

대우건설이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148-1 일대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최종 선정됐다. 고척4구역 재개발조합은 5일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한다`는 최종 입장을 담은 공문을 대우건설에 발송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대우건..

에어샤워기·팽나무까지…아파트 '미세먼지 잡기' 붐

미세먼지에 대한 공포가 커지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1~2년 전부터 미세먼지 저감 아파트를 경쟁적으로 선보이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도 최근 분양 아파트에 에어샤워기부터 팽나무 조경까지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잇달아 선보여 눈길을 끈다.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반도..

분양가상한제 앞두고 4분기 7000가구 분양

`로또 아파트`를 기다리는 청약통장이 역대 최고 규모로 모인 가운데 서울에서만 4분기(10~12월) 7000가구의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실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나설 전망이다.최근 서울 분양 시장 청약 열기가 뜨겁다. 최고 경쟁률..

대우건설, 3분기 영업이익 1190억원…전년比 37.9%↓

대우건설은 3분기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 영업이익이 11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7.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매출액은 2조 809억원으로 23.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75억원으로 29.8% 줄었다. 3분기까지 누계기준 7조 4226억원의 수주 실적..

김현미 "분양가 회피 시도땐 추가지정"…사실상 서울전역 사정권

◆ 민간 분양가 상한제 ◆ 정부가 부동산시장 안정을 목표로 부활시킨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첫 적용지역으로 서울 주요 27개동을 선정했으나 시장에선 벌써부터 부작용 우려가 나온다. 사업성 저하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위축되면서 서울 도심 주택 공급이 꽁..

HUG "보증사칭 허위광고 피해 예방 대책 마련"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공사 보증을 사칭한 허위광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허위광고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허위광고 피해대책을 마련하겠다고 11일 밝혔다. HUG는 ▲공사 홈페이지에 배너 설치 ▲주요 일간신문 지면 광고 추진 ▲지자체 업무 협조 요청 공문..

협동조합형 임대 '위스테이'

국내 최초의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 `위스테이 지축`이 22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2차로 입주할 404가구 모집에 나섰다.위스테이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선보이는 신개념의 공공 지원 민간 임대주택으로, 입주자가 설립..

내년 1월 지방 분양도 12월로 당겨졌나…8000여세대 공급 박차

겨울 비수기가 무색하게 올해 12월에는 지방 광역시에서 8000여세대 이상의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월별로 올해 가장 많은 물량이 쏟아지는 달인데다가 지난해 12월(1만7300세대)과 비교해보면 2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내년 1월 중 3주간 청약시스템 이관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