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5개월만에 80선 회복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646 2018.01.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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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해 12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이하 CBSI)가 전월대비 1.9포인트 상승한 80.1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이는 12월 수치로는 2013년 12월(64.5) 이후 가장 낮은 것이다.건설기업들의 경기 체감지수인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의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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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2019년도 KOICA 글로벌연수 사업 수행

한국감정원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 국제협력단(KOICA)와 지난 14일부터 `부동산 과세기준 가격조사 역량강화 글로벌 연수`를 실시 중이라고 15일 밝혔다.이 연수 프로그램은 부동산 과세기준 가격조사 역량강화 사업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진행하는 3개년 사업..

매수심리 위축에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19주 연속 상승

정부 규제 기조로 매수심리가 다소 위축됐으나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19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세의 경우 학군 이나 입지요건이 양호한 일부 인기지역은 매물 품귀현상 보이기도 했다. 한국감정원이 11월 1주(11월 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

연말 비수기지만 '밀어내기 분양' 쏟아진다

연말 비수기가 무색하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본격 시행 전 건설사들의 밀어내기 신규 물량이 분양시장에 쏟아지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을 확정 발표한 바 있다. 적용 확정 지역 내 예정 물량은 6개월 유예기간 안에 공급을 마쳐야 규제..

검단 '예미지 트리플에듀' 분양

지난달 광역교통망 발표로 인해 3~5년 내로 지하철이 들어설 검단신도시를 중심으로 대규모 분양이 진행된다.1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전국 9곳에서 총 6823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지고, 견본주택은 서울·부산 등..

12월 전국서 1만9600세대 분양…수도권 물량이 절반

11월 초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이하 분상제) 적용지역 지정과 함께 시장 불안 우려지역은 추가로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으로 지정하겠다는 정부의 경고가 있었지만 분양시장 곳곳의 열기는 여전하다. 분상제 적용지역 지정 직후 분양한 서울 강남구 르엘 대치는 평균 2..

반사이익 보는 오피스텔…10월 오피스텔 거래량 전년比↑

10월 오피스텔 거래량이 전년 대비 1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분양가상한제 등 고강도 규제로 아파트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아파트를 대신할 수익형 상품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묻지마 투자`는 금물이다. 오피스텔 수익률..

대우건설, 조직개편과 정기 인사 단행

대우건설이 27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의 조직개편과 인사는 날로 어려워지는 국내외 건설 경영환경을 양질의 수주를 통해 극복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대우건설은 ‘앞으로 성과 기반 책임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실무 중심의 인사 운영을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임 보직과 승진 인사는 다음과 같다. ▲ 신임 보직인사 ∎전무 △인… 더보기

현대엔지니어링, 美LACP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금상' 수상

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미국 LACP가 주관하는 `2019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 금상(Gold Award)을 수상했다고 5밝혔다.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는 미국의 글로벌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