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서울 입주량 누구 말이 맞나…민간 3.4만가구 vs 정부 9.2만가구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501 2020.07.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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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 공급 축소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 전망치는 정반대로 나와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 정부는 후분양 물량과 분양 계획이 없는 공공물량 등이 전망치에서 제외됐다는 반응이지만,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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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M 신세계부동산정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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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아카페 문화재단에 1억원 기부

서희건설은 이봉관 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해 아카페 문화재단에 1억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개막식 점등식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김삼환 아가페문화재단 이사장, 김장환..

SM우방산업,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서 획득

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사인 우방산업은 엔트리인증원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규격이다. 조직의 제품 및 프로세스에 대해 지속적인 환경 성..

개포프레지던스자이, 대부분 저층 남았지만 '시세 절반' 가격이라면…

올해 서울 강남 등에서 공급된 신규 물량은 유독 `로또 아파트`라는 꼬리가 붙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통제로 시세보다 일반분양가가 낮게 책정됐기 때문이다. 입지적인 요건으로 집단대출이 나오지 않는 물량이었지만 당첨만 되면 억단위 시세차익을 볼 ..

방 한칸에 5명 살더라도…"잡고 싶다 개포 재건축"

신년에 청약하는 개포 프레지던스자이 특별공급에 800명 넘는 사람이 몰렸다. 전용 39㎡형(공급 59㎡) 총 23가구 모집에 820명 가량이 지원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용 39㎡..

건설인 신년인사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건설사업자 될것"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건설인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유주현 건설단체총연..

가짜 부동산 대책 관련 찌라시에 국토부 "엄중대응"

정부의 부동산 대책 관련 가짜 뉴스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일명 '국토부 보도자료 배포 및 백브리핑 계획 알림'으로 국토교통부의 실제 보도계획 형식과 닮아 혼란을 주고 있다.이에 대해 국..

학군 수요, 12월 강남 주택거래 견인…전년대비 4.5배↑

작년 가을 서울 강남 등지를 중심으로 학군수요가 높아지면서 시장이 과열돼 12월 서울 강남권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전년 동기의 4배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서..

12·16대책 대출 규제가 '한국판 카스트 제도' 만들었다

몇년 전 한국사회가 '수저 논란'에 들썩인 적이 있다. 금수저부터 흙수저까지 소득이나 자산 수준으로 구분한 일명 '수저 계급론'이다. 이번에는 집값 차이로 구분한 신분제 용어가 생겨 또 다른 경각심을 불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