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서울지역 사업장 2건 수주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640 2018.06.22 15:33

대우산업개발은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과 오피스빌딩 공사 2건을 계약하며 서울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주건은 5호선 강동역 역세권에 생기는 천호동 오피스텔1·2구역 신축공사와 4호선 숙대입구역 인근에 지어지는 MG청파새마을금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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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4선에 성공하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세운지구와 용산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4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종..

오세훈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을 두고 정비사업조합들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신통기획 추진으로 인해 발생하는 공공임대주택 및 소형면적주택 비중에 대한 반발에 신통기획을 신청했던 정비구역들이 사업..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국내 대형 건설사에서 여성들이 임원을 달기는 '하늘의 별따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건설이 지난달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공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2명 임원 중 여성은 ..

경기에 상관없이 오르던 서울 강남의 집값이 본격적인 금리 인상기를 맞아 급락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강남 삼성동의 한 30평대 아파트는 직전 최고가 대비 7억원 가까이 급락한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9일..

현대건설이 차세대 원전사업의 핵심 역량을 강화한다. 현대건설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본사에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소형모듈원전, 원자력 수소생산 및 원전 해체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역세권 입지에 직주근접 여건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 맞벌이 부부 수요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직장으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는 데다 역사 주변으로 갖춰진 상권에서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

건설사가 재개발·재건축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조합에 과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가 법으로 차단된다. 부동산시장에서는 건설사 간 출혈 경쟁이 줄어들어 부동산 가격 안정화와 정비사업 투명성 확보가 ..

서울 동북권 외곽 지역인 중랑구 용마산역 일대에 702가구 공공주택과 청소년수련관,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 복합공공시설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현상설계 공모를 진행했고,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