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작년 신규 수주 초과달성…부채비율 108.1로 낮춰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467 2020.01.22 14:08

현대건설이 지난해 신규 수주 실적을 초과달성했다. 올해도 지난해보다 3.5% 증가한 25조1000억원 수주 목표를 제시했다. 현대건설은 22일 2019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7조2998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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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환승센터와 가까운 입지는 대체로 수요자들이 선호한다. 통상 환승센터 주변은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몰리므로 투자수요자들에게 알짜 투자처로 손꼽히는 데다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주변 상권도..

지난해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서울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지난해 급등했음에도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사람들의 서울 아파트 매입 비중이 최근 5년래 최대치를 기록해 '인서울' ..

오는 6월 1일 시행을 앞둔 '전월세신고제'로 인한 임대차 시장 변화 전망에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모든 전월세 계약 내용이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돼 어느 동네 전월세 가격이 어떤 수준인지 명확하게 드러나기 때..

전세 계약 만료 이후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는 미반환 사고가 매년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민간 보증기관에서 대신 변제한 금액도 매년 늘어 작년 1조원을 넘어섰다. 29일..

송파구 방이동 내 프리미엄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베르데포레'가 지난달 8일 홍보관을 오픈, 방이동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 중이다. 이 단지는 장점..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원에 분양 중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가 지난 5일에 특별공급에서 1,100여명이 몰렸다.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에서 5개 주택..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선되면서 공공재개발 후보지들도 바빠졌다. 오 시장이 민간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용적률과 층수 제한 등 각종 규제를 완화해 사업성을 개선하겠다고 밝힌 만큼 공공..

◇동탄2신도시 1층 상가=유동인구가 풍부한 산척동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전용면적 47㎡ 1층 점포가 7억원이다. 보증금 3000만원, 월 280만원에 임대됐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 0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