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개발·재건축 구역내 골목길, 조합에 소유권 준다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779 2018.06.20 17:50

정비구역 내 골목길의 소유권이 무상으로 조합에 넘어간다. 더 이상 조합이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역 내 골목길을 매입할 필요가 없게 됐다. 사업비용을 아낄 수 있게 돼 그만큼 재개발·재건축 사업 수익성이 올라갈 전망이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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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와 인접한 주거용 오피스텔이 실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단지에는 굵직한 대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은 물론 종사자들을 주 배후수요로 둘 수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

■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 서다 평창동, 북한산의 지세가 흘러내려 도시와 만나는 북악터널 입구에 시선을 압도하는 건축물이 들어섰다.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이 건물은 40년 전통의 북악정 신관으로 레스..

상가시장에서 '항아리 상권'이 재조명 받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거지 인근에서 필요한 것들을 해결하려는 '홈 어라운드(Home around)' 소비가 떠오르면서, 투자자들도 이에 발맞춰 인근 배후 수요를 독점할 수 ..

김해시 진영읍 신용리 일원에 건설될 ‘김해진영 삼정그린코아’는 김해진영에 3년 만에 공급되는 고층 아파트이기 때문에 주목할만하다. 특히 금병산 숲세권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동간 거리가 넓어 프라이버시 보..

지난해 업무용 건물 매매 거래량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의 강한 규제에 따른 '반사이익'이 상업·업무용 등 비주거용 부동산으로 향한 것으로 풀이된다.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

깡통 전세는 아파트 매매가격보다 높거나 비슷한 금액에 전세계약된 물건을 말한다. 이 경우 집값이 내려가면 세입자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 있으니 주의가 당부된다. 집값 상승을 기대하며 은행 대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정 대출 규제 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던 만큼 부동산시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윤 당선인은 대선 당시 생애최초 주택 구매자에 대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최대 80%까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