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급등에 강북도 아파트증여 '붐'…매도 대신 증여로

절세를 목적으로 하는 아파트 증여가 강남3구에서 강북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2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마포와 용산, 성동 등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강북3구의 증여 건수가 크게 늘었다.마포 내 증여는 6월 33건에서 7월 85건으로, 용산은 12건에서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