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트렌드에 뚜렷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야외 활동이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이른바 ‘홈 어라운드 소비’가 빠르게..

소규모건축 사업의 완벽 가이드가 되어 줄 소규모건축과정이 9월 24일부터 10주과정으로 개강한다. 본 과정은 건축주가 소규모 건축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꼭 알아야 할 사항들만 모아둔 실전 과정으로 건축의 ..

브랜드에 따라 상업시설의 성패가 엇갈리고 모습이다.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에서 이목을 끌던 브랜드 상품들의 우수한 상품성이 상업시설에도 적용되고 있어서다. 또 오랜 기간 쌓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

현대건설은 오는 21일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12개동 전용 84~16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집무실 이전 계획에 서울 용산구뿐만 아니라 종로구 아파트 가격도 꿈틀거리고 있다. 청와대 용지 개방에 따른 녹지 공간 증가, 집회·시위 감소 등 주거 환경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감 때..

     현대건설과 한전원자력연료는 20일, ‘국내·외 원전해체 및 사용후핵연료 사업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한전원자력연료 본사에서 열린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과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건설과 한전원자력연료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더보기

         (국토부 이미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3일 GTX-A노선(수서~동탄) 수서역 건설현장을 방문해서 GTX-A 수서~동탄 구간 공사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백 차관은 GTX-A 공사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GTX-A 수서~동탄 구간은 GTX를 통한 수도권 교통 혁명의 시작”으로 “내년 초 개통은 국민과의 약… 더보기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사장은 2일 용산 본사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HDC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라는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우량 실적을 넘어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훌륭한 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밝혔다. 김 사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