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줍줍'…'e편한세상 시민공원' 잔여세대 계약에 2700명 몰려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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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0 09:23
잔여세대 계약분 주워담기, 일명 `줍줍` 열풍이 부산에도 불고 있다. 대림산업은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전 10시까지 부적격 및 계약포기 세대를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e편한세상 시민공원` 잔여세대 추첨 신청을 받은 결과, 2700여건이 접수됐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