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꾸준히 올랐던 서울·대전 집값, 내년에 더오를까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887 2019.12.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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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매가격 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기준선인 100을 넘기며 상승 기대감이 유지되고 있다. 특히 대전과 서울의 전망지수가 높게 나타나 내년에도 올해의 호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20일 KB부동산 리브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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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지가 소규모 단지보다 가격 상승률이 높은 이유

대단지 아파트는 세대 수가 많은 만큼 매매나 전월세 물량이 풍부해 환금성이 높다. 덕분에 부동산 침체기에도 집값 하락폭이 적다. 규모가 클수록 대지면적이 넓어 조경과 커뮤니티가 잘 갖춰져 상품성도 높게 평가받는다. 대단지 인기는 가격 상승률로도 비교해볼 수 있..

규제로 분양가 묶인 새 아파트, 4~5월에 또 나올까

대출규제 등의 여파로 시세보다 낮게 책정된 분양가로 공급되는 물량이 4~5월에도 나올 전망이다. 정부가 청약제도 손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분양가 인상 억제 등 여러 규제정책에도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해 시세차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 투자 선호도 2달만에 크게 감소"

올해 투자 유망 부동산으로 신규분양아파트(30.9%)와 상가(22.2%)가 1, 2위를 차지했다.지역별로는 분양아파트에 대한 선호는 서울(10.3%포인트)과 경기지역(6.0%포인트 )에서 지난 1월 대비 증가했지만 이 외 지방에서는 감소했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는 정부..

10대 건설사 6월까지 4만세대 공급…전년比 2배 수준

대형 건설사들이 성수기 분양시장을 맞아 신규 아파트를 대거 쏟아낼 계획이다.1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분양성수기인 2분기 10대 건설사들이 일반분양으로 총 4만792세대를 공급한다(4월 기분양, 컨소시엄 물량 포함). 이는 작년동기 2만740세대의 약 2배(1.96배) 많은 ..

[돈되는 분양] 시티건설, 안심뉴타운 개발 수혜 아파트 5월 분양

시티건설이 오는 5월 대구시 동구 용계동에서 `대구 안심 시티프라디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14층 6개동에 전용 84㎡ 단일 주택형 468가구 규모다.대구지하철 1호선 율하역과 용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동대구IC를 통해 인접 도시로 ..

e편한세상 금정산, 순위 내 마감...평균 2.41대 1

대림산업이 부산시 북구 만덕동 만덕5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2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금정산’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이틀간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1·2순위 청약접수결과 총 1101세대(특별공급 115세대 제..

즐길 거리 풍성한 여수 내 신규 수익형 호텔 입점

- 특색있는 지역시장 등 지속적인 관광자원 개발로 여수시 인근 수요 기대- 관광수요 풍부한 여수, 수익형 호텔 ‘케니스토리 여수점’ 눈이 가네 테마상가 조성사업 등 개발이 끊이지 않는 여수 내 수익형 호텔 공급 소식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3일 오후 진남..

키테넌트 점포 유치 상가, 우수한 집객력으로 인기 ↑

최근 저금리 장기화, 정부의 주택 시장 압박 등으로 상업용 부동산에 유동자금이 몰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키 테넌트(key tenant) 점포를 유치한 상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키 테넌트는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를 뜻한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