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자격 박탈·1000억 보증금 몰수…갈현1구역 대규모 소송전 가나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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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8 10:33
13년만에 재추진된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이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2005년 삼성물산과 GS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법적지위를 확보하지 못해 오랫동안 사업이 지연된 상태에서 조합이 최근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의 자격을 박탈하면서 또다시 장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