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은 옛말…'목조'로 진화하는 모듈러주택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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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15:56
고등학교 교장직을 은퇴하고 충북 옥천으로 낙향한 신민준 씨(가명·63)는 꿈에 그리던 전원생활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부인과 텃밭을 일굴 땅에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한 임시 거처도 세웠다. 문제는 거처로 만든 컨테이너 박스였다. 여름엔 무덥고 겨울엔 냉골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