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VS 도심, 초고급 주거시설 도심이 더 매력적인 이유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545 2021.07.13 15:00

한강 이북의 도심 지역이 부자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최근 부상하고 있다. 신흥 부촌인 강남과 비교할 수 없는 전통 부촌만의 매력이 기존 자산가뿐 아니라 영앤리치로 표현되는 젊은 부자들의 관심까지 사로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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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계열사 중흥토건이 지난해 중견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4일 중흥건설그룹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1조원 이상인 건설사..

500가구 이상 신축 아파트에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가 의무화 된다. 다함께 돌봄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만6세에서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5일 국토교..

노후 아파트 밀집 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의 분양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의 경우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주거 환경이 편리한 반면, 신규 공급이 부족해 새 아파트에 대한 ..

지난해 세종시 집값이 치솟으면서 신규 분양 단지인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가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는 세종시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수요가 크게 느는 반면, 공급은 적어 집값이 올랐다는 분석..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서울 전용 82.5㎡(25평) 아파트값이 6억6000만원에서 11억9000만원으로 82%나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액 5억3000만원은 지난 18년간 총 상승액 8억8000만원의 60%를 차지하고, 노무현..

서울시가 마련한 주택 공급 대책에 이미 준공된 물량이 포함되는가 하면 매입 가능한 빈집 물량을 잘못 추정해 비용이 늘어나고 정책 의도가 훼손되는 '주먹구구식' 행정이 이뤄진다는 비판이 나왔다. 17일 서울..

'로또 청약'으로 관심을 모은 위례자이더시티에 입주하려면 최소 17년 동안 청약통장에 투자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약시장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특별공급 물량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 30~40대 실수요자들..

지난해 전국을 휩쓴 '청약광풍'의 진원지 중 한곳인 부산에서 올해 2만50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도심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전년 대비 분양물량이 대폭 증가했다. 25일 주택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