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3주구 재건축부담금 가구당 4억 넘어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471 2020.09.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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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1월 부활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에 따라 서초구 반포주공 1단지 3주구 아파트가 예상 부담금으로 1인당 4억200만원을 통지받았다. 초과이익환수제 시행 이후 조합원 1인당 부담금이 가장 많은 단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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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지구 단독주택용지 입주까지 전매제한

민간주택지구에 이어 공공주택지구에서도 입주 때까진 단독주택용지를 전매할 수 없게 된다. 상가로 활용할 수 있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추첨 대신 경쟁입찰로 바뀐다. 정부는 작년 9월 택지개발지구 내 단독주택용지에 대해 전매제한을 강화하고 점포 겸용 용지의 판..

LH, 임대주택 '공공마켓 플랫폼' 도입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3일 임대주택 입주민의 공유 경제 활성화와 주거서비스 향상을 위한 `LH 소셜마켓 플랫폼 구축·운영사업` 업무 협약을 주거복지재단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주거복지재단은 쪽방 거주자 등 저소득층 가구의 주거안정을 실현하고자 설립된 공익법..

[단독] '다주택자' 꼬리뗀 김현미 장관, 동생한테 팔았다

다주택자인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경기도 연천 단독주택을 처분하면서 자신의 친동생에게 소유권을 넘긴 것으로 확인됐다. 김 장관은 다주택자 꼬리를 뗐으나 동생이 다주택자가 됐다. 또 처분 후에도 남편인 백 모씨 명의로 해당 주택의 토지에 걸려 있던 은..

주변 전셋값 급등 우려…미성·크로바·진주 등 잠실 재건축 관리처분인가 속도 저절

서울시는 26일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와 진주 아파트의 관리처분인가 시기를 각각 7월, 10월 이후로 조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송파구청은 지난 1월 2일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1350세대)와 진주아파트(1507세대)의 이주계획(올해..

전세·매매가 주춤…거품 걷히나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평균 68.5%로 2년 8개월 만에 최대치로 떨어졌다.KB국민은행 조사 결과 지난달 강남구는 53.3%, 서초구 55.9%, 송파구(57.6%) 등 강남 3구와 용산구(56.7)는 전세가율이 60%에도 미치지 못했다. 서울 전셋값이 안정을 되찾으..

개인 임대사업자 법인전환 후 장점을 알아보는 특강 열려

오는 3월 23일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매경 부동산센터에서 주최하는 `부동산 법인전환 - 가문의 부동산 만들기` 10차 특강이 진행된다. 부동산 법인전환을 통해 상속·증여·절세 등 장점에 대해 교육하고, 개인 임대 사업 시 고민이 되는 부분을 사례와 경험을 토대..

"빌딩 높이는만큼 공원을 늘린다면 공공이익에 부합"

◆ 도시가 미래다 리빌딩 서울 ③ ◆ "일률적인 높이 제한은 도시 전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습니다. 얇고 높은 스카이라인을 만들면 공원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도 건물 높이를 좀 더 자유롭게 만드는 게 공공 이익에 훨씬 부..

안전진단 강화에 재건축 추진 올스톱…남몰래 웃는 규제 피한 사업장

정부의 강남발(發) 재건축 열풍 차단을 위해 내놓은 안전진단 강화 대책 여파로 재건축 추진을 기대했던 단지들의 사업진행이 사실상 중단되며 이번 대책을 피한 기존 재건축 사업장의 반사이익이 예상된다.국토부가 발표한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정상화`의 기본 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