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주택 즐비 부산진구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규제 족쇄 풀리자 정비사업 활발"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723 2019.05.06 11:09

부산진구가 재개발·재건축을 통한 부산 내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곳은 과거 `서면교차로 부산탑`으로 상징되는 핵심지역이었지만, 그동안 공급 부족에 따른 주택 노후화로 주거 가치가 저평가 돼 왔다.6일 부산진구청에 따르면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부산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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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도시에서 첫 적용되는 대형 건설사의 리뉴얼 브랜드 단지가 청약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브랜드를 아예 바꾸거나 컬러를 강조하는 리뉴얼 브랜드가 적용된 단지는 신선한 이미지..

최고 13대 1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서산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오는 7일(월)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서산의 강남 예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서산의 명소인 중앙호수공원가 가까워 ‘줍줍’ 열풍이 예..

실거주를 위해 주택 매매계약을 했는데 잔금을 치르기 전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행사해 매수한 집에 거주할 수 없게 되는 사례가 논란이 되고 있다. 매도하려는 집주인 입장에선 세입자 때문에 집을 못 팔게 ..

LH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공공이 주도하는 공공주택 공급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

GS건설 자회사인 자이 S&D는 서울 영등포에서 소형아파트 '영등포자이르네'를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49㎡ 단일 주택형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