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 세대 민간 최대 도시개발사업 '메트로파크씨티' 본격 추진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619 2019.04.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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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왕길동 일대 227만2676㎡에서 2만757세대 규모 추진 중인 `메트로파크씨티`가 첫 분양에 돌입한다. 이 사업은 민간 주도 도시개발사업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17일 DK도시개발에 따르면 `메트로파크씨티`는 ▲메트로파크씨티Ⅰ(검단3구역) 4742세대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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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임대수요…강남 삼성로에 '뉴욕 소호풍' 오피스텔

서울 강남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삼성로에 첫 하이엔드 주거시설이 공급된다. 천장 높이를 최대한 높이고 전 실 복층 설계, 개방감 있는 창문을 앞세워 뉴욕 맨해튼 예술인 거리인 소호의 주거시설과 흡사하게 설계..

이달 공급 어린이가 행복한 '아이 좋은' 아파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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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일시적 2주택자 2년내 집팔면 양도세 비과세

내일부터 서울을 비롯한 조정대상지역에서 이사 등으로 거주지를 옮기면서 일시적 2주택자가 된 사람은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면 양도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다주택자의 주택 보유·거주 기간을 1주택..

대구 수성구에 '범어자이' 451가구

GS건설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48-26 일원에 지어질 '범어자이(조감도)'를 오는 6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범어자이는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지하 6층..

서울 매매·전세가 다시 '꿈틀'…부동의 강남·서초 꺾은 용산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 및 전·월세가격 오름폭이 확대됐다. 최근 하락세였던 서울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특히 용산의 집값 상승률이 강남과 서초를 넘어서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

원희룡 국토부장관 16일 취임

(취임사를 하는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국토부) 원희룡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취임했다. 원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새 정부 국토부 장관으로서의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원 장관은 취임사에서 “서민·중산층의 주거를 안정시켜 ‘현대판 주거신분제'를 타파하겠다”고 밝혔으며, “정부 출범 100일 안에 윤석열 … 더보기

포스코건설, 생물다양성 보존 위해 어린이 꿀벌 축제 개최

지난해부터 기업시민 대표사업의 하나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Bees Needs' 도시양봉사업을 추진해 온 포스코건설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어린이 꿀벌 축제 'Happy 벌's Day'를 개최했다. 포스코건설은 지..

"올 하반기 분양가 오른다"…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 공급 잇따라

새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개편 논의에 착수했다. 그동안 속도를 내지 못하던 주요 정비사업들의 재개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주택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가 상승에 따른 자금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