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성적 좋은 대형사·지역건설사 컨소시엄 시공 물량 11월까지 5400여 세대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483 2019.10.22 15:41

11월까지 도급순위 10위권 내 대형 건설사와 지역 대표 건설사가 공동으로 시공하는 물량이 총 5400여 세대로 집계됐다. 대형사와 지역사의 컨소시엄은 대형사만의 풍부한 시공경험과 지역 수요자들 이해도가 높은 지역 대표 건설사가 공동시공에 나서 시너지 효과가 높다..

Lv.5 M 신세계부동산정보 관리자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열명 중 여섯명이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주택을 사거나 팔려는 계획이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183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6~30일 실시한 '주택 관련 계획'..

오세훈 서울시장이 4선에 성공하면서 서울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세운지구와 용산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오 시장은 지난 4월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종..

서울 한강 이북과 한강 이남 중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격차가 지난 5년간 2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지난 정권에서의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일어난 결과로 분..

여의도에 훈풍이 불고 있다. 재건축 대단지들이 정비구역지정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거나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면서 사업 진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에서도 한강변 개벽에 대한 기..

'아파트 관리소장' 자리를 두고 유리 천장을 허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여성들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더라도 남성 관리소장을 선호하는 탓에 아파트 입주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많았지만 최근 ..

현대건설이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열고 공급에 나선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가 청약일정에 돌입했다. 현대건설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해당지역, 22일 1순위 기타지역, 23일 2순위 청약을 ..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으면서 분양시장도 침체되고 있다. 이에 마이너스 프리미엄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 계약금 할부 지원 등 다양한 고육책이 동원되는 가운데 청약 불패로 불려 온 서울에서도 할인 ..

제26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에 출품한 후보 단지를 모두 둘러본 심사위원들의 공통된 소회는 "우리나라 아파트 수준이 전체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제해성 심사위원장(아주대 건축학과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