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주택정비사업 붐…재개발·재건축 대안 부상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708 2020.01.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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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규제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정비사업(재개발·재건축) 일거리가 줄어들면서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의 자회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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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800억 규모 부산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수주

쌍용건설이 부산에서 첫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지난 16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태광맨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총회에서 조합원 79명(전체 조합원 91명) 중 97.4%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노형욱 장관,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 개최

국토교통부는 노형욱 신임 장관의 취임 후 첫 번째 대외 일정으로, 5월 18일 9개 지자체, 4개 공기업, 3개 민간주택관련 협회 등과 함께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와 관련, 지자체에서는 속도감 있는 추진에 기대감을 표시하며, 후보지 주민들이 대부분 장기간 공급사업 추진을 기다려온 만큼, 공급정책에 대한 기대와… 더보기

현대건설, 한남동 재건축 수주

현대건설이 5월 9일, 올해 처음으로 자사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를 적용한 용산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도시정비사업 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현대건설이 탄탄한 재무능력과 탁월한 기술력,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와 우수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한남동에 또 하나의 디에이치를 선보인다. 지난해 단군 … 더보기

국토부, 소규모 노후 건축물 실태조사

국토교통부가 건물 붕괴 등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국토부는 19일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단독주택 및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약 600동에 대한 ..

세입자 울리는 보증기관 독점 손본다

◆ 주택보증 독과점 논란 ◆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거절, 과도한 보증 수수료 요구 등 주택 관련 보증기관들의 '갑질'이 속출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 등이 100조원대에 달하는 주택 임대..

미분양아파트 29년만에 최저

'패닉 바잉(공황 구매)' 현상이 지속되면서 전국 미분양 아파트 수가 1992년 1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악성 미분양'으로 평가되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까지도 빠르게 동나고 있다. 집값과 전..

철근수급 비상걸린 건설업계…정부, 철근 공동구매 등 추진

정부가 철근 가격 급등으로 인한 건설업계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 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철근 공동구매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9일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중소기업청 등..

단지 안 펫 놀이터 조성…'시티오씨엘 1단지' 16일 청약

반려동물인구 1000만명 시대다. 국민 4명중 한 명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뜻이다. 이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 역시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 카페, 케어 서비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