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SK건설 사장, 신사업 진두지휘한다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530 2020.07.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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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이 경제적가치(EV)와 사회적가치(SV)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신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신설된 친환경사업부문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 리사이클링사업그룹 등의 조직으로 구성, 안재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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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이그룹이 송파구 방이동 일대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선보인다.오피스텔 규모는 전용 18~76㎡, 지하8층~지상20층, 1개동, 총 473실이다. 상업시설은 1-3층에 위치할 예정이며 2층 상업시설은 스트리트형 테라스로 설계됐다. 시공은 (주)한라가 맡..

도화엔지니어링, '월드클래스 300' 선정…종합건설엔지니어링 업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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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 18일 분양

쌍용건설은 오는 18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 일대에 `용마산역 쌍용예가 더 클라우드(The Cloud)` 모델하우스를 열고 공급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중랑구 면목동 140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면목6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지하 4층~지상 15층, 5개..

미분양 주택 한달 만에 증가전환…"수도권 19% 급증"

국토교통부 제공© News1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1600가구 가까이 늘면서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미분양이 20% 급증한 영향이 컸다는 평가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말 전국 미분양 주택은 5만9583가구로 전월대비 2.7%(1579가구) 늘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늘어… 더보기

5개 인프라 공기관 청년 해외진출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5개 인프라스트럭처 공공기관에서 청년들이 해외 현장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을 10월 모집한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개 산하기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해외 인프라 청년 인턴십 프로그..

서울시, 용산 노후상가 붕괴 영향…정비구역 5만5천여 건축물 첫 전수조사

서울시가 관내 정비구역 309개소 내 5만5000여 건축물을 대상으로 첫 전수조사에 나선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발생한 용산 노후상가 붕괴 사로고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관리처분인가를 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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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민간 펀드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자로 나설 수 있게 된다.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공급 경로를 다양하게 만든다는 목적이지만 사업 안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도시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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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무주택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차자금 4억원을 국가보훈처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지난 1995년부터 24년째 실시하고 있는 HUG의 최장기 사회공헌 사업이다. 작년까지 총 56억원,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