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유동성에 '머니무브'…오피스텔·지산까지 완판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667 2020.07.13 08:02

정부가 넘치는 유동성에도 '아파트'를 대상으로 각종 대책을 내놓으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 지식산업센터(지산) 등으로 돈이 움직이고 있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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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1층 상가=유동인구가 풍부한 산척동 대단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전용면적 47㎡ 1층 점포가 7억원이다. 보증금 3000만원, 월 280만원에 임대됐으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 010-712..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 시장은 여전히 호황을 보이고 있다. 불확실한 경기 상황과 저금리 기조로 안정적인 자산 운영을 선호하는 투자자 수요가 오피스 거래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

◆ 흔들리는 부동산 정책 ◆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이후 두 번째 국무회의에 참석해 종합부동산세의 지방세 전환과 100% 공동 과세를 제안했다. 오 시장은 20일 국무회의 참석 후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

정부가 올해 부동산 공시가격을 인위적으로 대거 끌어올리면서 국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 공시가격 심의위원회에서도 '공시가격 속도 조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

올해 1분기 오피스텔을 제외한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상 최저 금리가 유지되면서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시중에 풍부한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

지난 1분기 법인을 포함한 외지 투자자들이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 매입에 적극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이나 세금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비(非)규제지역이 중소 지방도시에 주로 분포하기 때문으로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0일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염호열58세) 전 감사원 고위감사공무원을 임명됐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염호열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 등..

양재 IC 인근에 있는 KCTC 양재물류센터 용지가 9층 규모 연구개발(R&D) 데이터 센터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9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서초구 양재동 224번지(KCTC 용지)에 대해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