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하림 양재 물류단지 심의절차 시작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374 2022.08.1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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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의 숙원 사업인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건설이 서울시의 심의 절차 첫 문턱을 넘어섰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달 말 민간위원을 포함한 실수요검증위원회에서 하림산업이 신청한 양재 도시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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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주택 14만8000가구 공급…지난해보다 늘어

올해 전국에서 공적주택이 모두 14만8000가구 공급된다. 지난해 공급량(14만2000가구)보다는 4.2% 늘어났다.국토교통부는 2018년 공급할 공공주택(공공임대+공공분양) 14만8000가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별 공급 세부계획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공공임대..

[MK 매물단신] 제주시 바다 조망 해안일주도로변 토지

◆근생/펜션/갤러리/고급주택지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계획관리지역의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토지(田) 4166㎥가 3.3㎥당 200만원이다. 인접지역(3.3㎥당 1000만원 이상) 대비 저렴한 급매물로 카페, 펜션, 갤러리, 고급주택 등으로 적합하다. 월정해수욕장과 해안일주도로변..

지난해 상업용부동산 거래 전년比 49%급증…대형건설사들 집중

아파트에 각종 규제가 집중되면서 지난해 상업용부동산 거래가 급증하자 대형건설사들도 브랜드 상가 공급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상업용 부동산 거래는 지난 2016년 25만7877건에서 지난해 38만4182건으로 49.0% 늘었다. `8.2대..

지방 1순위 청약자 '제로' 속출…고의 미분양 유도 '깜깜이' 고개

건설사들이 부동산 시장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사실상 청약 절차를 무시하고 '깜깜이 분양'에 돌입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1순위 마감이 불가능해 공식 청약일정이 필요 없다고 판단, 고의로 미분양을 만들고 고객들과 1대1로 만나 계약률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건설사, 지방 시장 양극화에 자구책 '깜깜이 분양' 등장 28일 금융결제원에 … 더보기

대형 건설사들, 수도권에 32개 단지 쏟아낸다

삼성, 현대 등 대형 건설사들이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들은 2분기 전국 45

LH, 시흥능곡 블록형단독주택지 47개 필지로 분할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능곡지구 내 블록형 단독주택지(시흥시 능곡동 478)를 47개 필지로 나눠 매각한다고 12일 밝혔다. LH가 용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인 덕천건설이 인허가 작업, 분양, 대지 조성, 주택 건축을 맡는다. LH는 공모를 통해 민간사업자를 선정했다..

민간임대, 남은 상반기 1만여세대 공급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 아파트인 민간임대 아파트(기업형 임대, 뉴스테이 포함)가 부동산시장의 틈새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물량은 일반분양 아파트나 공공주택용지 및 국민주택기금을 받는 일반 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청약통장 보유 여부를 포함한 계약조건이 ..

'매경 실전 경매 마스터과정' 8기 26일 개강

매경교육센터가 `매경 실전 경매마스터 과정` 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매의 기초 이론에 더해 유치권, 지상권, 부실채권(NPL) 등 특수물건을 주로 다루고 현장 답사와 법정 입찰 참관 등 실전에 맞춰 진행된다. 8기 교육생들에게는 `공유숙박과 2018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