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영동대로 지하개발 속도…"아직 설계중이냐" 질책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563 2019.02.10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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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매경 그룹인터뷰 ◆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은 제 임기 중에 꼭 보고 싶습니다."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매일경제신문 편집국과 그룹인터뷰를 하면서 서울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관련해 "영동대로 지하 복합개발을 최대한 서두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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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위…호반건설 첫 '톱10' 진입

삼성물산이 올해 건설사 토목건축 부문 시공능력평가에서 6년째 1위에 올랐다. 호반건설(10위)이 첫 `톱10`에 진입했고, 중흥건설도 16계단 상승해 43위에 올랐다. 상업시설 전문디벨로퍼 건설사인 힘찬건설은 한번에 103위나 상승해 `톱100`에 진입하는 등 중견건설사들..

더 이상 가격은 '꼬마' 아닌 '꼬마빌딩'…도심이나 지역거점에 길있다

지난 10년간 대한민국의 넘쳐나는 유동성을 블랙홀처럼 흡수했던 꼬마빌딩 시장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간 워낙 많은 돈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꼬마빌딩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이 때문에 빌딩투자 입문자들은 비(非)강남의 이면 주거지까지 리스트에 올..

경실련 "국회의원 부동산 대부분 '공시지가'로 신고"

국회의원의 부동산 재산 신고가액이 시세 절반만 반영돼 투명한 재산공개를 통해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직자 윤리를 강화하겠다는 법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올해 부동산 신고 재산이 많았던 국회의원 29명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

강남4구 7월 거래 48% '껑충'…전월세 거래량도 18% 증가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발표를 앞두고 있던 지난 7월 서울의 주택 거래가 전달 대비 3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권 거래량은 전달보다 48%나 뛰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7월 전국 주택 매매 거래량은 6만7349건으로 전년 같은 달 6만..

대전 가수원동 복합상가 'KD-U프라자' 내 CGV 입점…지난달 30일 개관

복합상가 KD-U프라자는 지난달 30일 도안신도시 첫 멀티플렉스로 조성된 `CGV 가수원점`이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대전 도안신도시(가수원동)에 들어선 이 상가는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됐다. `CGV가수원점`은 지상 5층(매점·매표소)과 6·7층(상영관)으로 구축..

현대아산, 경력직 공개채용…오는 22일까지 접수

현대아산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11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아산 모집부문은 건축으로,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건축공학과 전공자(건축기사 자격증 필수) 중 건축시공 및 공무업무 경력(대리 3년 이상, 과장 7년 이상) 충족되야 한다.건축시공기술사와 건설안전기사..

미분양 우려 줄어든 인천서 연말까지 1만8000여세대 나온다

인천 부동산시장이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인천 송도 공급물량에는 수백대 1의 청약 경쟁률이 나왔고, 미분양 우려가 있던 검단신도시 새 아파트도 계약에 속도가 붙었다. 20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4분기 1만 8906세대가 분양을 준비 중이다. 이는..

상한제 풍선효과에 평택도 1순위 마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예고로 수도권 택지지구가 양호한 청약성적을 올리며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다. 평택 지제세교지구에서 첫 분양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평균 3.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을 눈앞에 뒀다. 평택 부동산 시장이 침체돼 최근 미분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