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넓은 집으로 옮기고 싶은데…" 실수요자들 발동동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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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7 17:35
서울 마포 래미안푸르지오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 모씨(39)는 지난달 집을 내놨다가 이달 초 다시 매물을 거둬들였다. 당초 계획은 시세 12억원가량 하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을 판 뒤에 15억원대 강남 아파트로 갈아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