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는 이달 중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 `봉래 에일린의 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봉래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동 전용 49~102㎡ 1216세대 중 66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영도..

코오롱글로벌이 인천시 부평구 부개2동 부개인우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부평 코오롱하늘채(조감도)`를 이달 중 분양한다.인천시 부평구 부개2동 88-2 일원에 위치한 `부평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2층 전용면적 34~84㎡ 7개동, 총 922가구로 이 가운데..

이상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장(사진)이 코트라(KOTRA) 해외수주협의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2년 임기로, 취임식은 21일 오후 3시 코트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코트라 해외수주협의회는 2010년 코트라 본사 및 해외조직망과 국내 건설·플랜트·엔지니어링 업계 사..

서울시는 지난 28일 개최한 제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종로구 익선동 일대를 서울의 마지막 한옥마을로 지정해 지역 일대를 보존하는 동시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등을 위한 용도·건폐율 완화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방치됐던 성북동 민간사찰 부지에는 ..

라인건설이 29일 충남 아산시 둔포면 아산테크노밸리 중앙공원에서 `이지더원(EG the 1)과 함께하는 아산테크노밸리 가족 피크닉 페스티벌`을 열었다. 행사에는 이지더원 입주민과 아산 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했다.[사진 제공 = 라인건설][ⓒ 매일경제 & mk.co.kr, 무..

정부가 건설업체의 용역을 받아 분양업무를 대행하는 분양대행업 행위를 전격 금지조치했다. 최근 강남 지역 분양현장에서 일부 분양대행사들의 위법조치가 확인된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원래부터 건설업 면허를 소지한 업체가 직접 분양하도록 되어 있다"고 취지를 ..

코오롱글로벌은 3300억원 규모 대구신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날 기준 코오롱글로벌의 올해 신규 수주액은 1조 3490억원으로 올초 전망공시를 통해 밝혔던 연간 목표치 2조 6000억원의 50%를 넘겼다. 지난해 연간 총 2조 4800억원..

시화호와 시화 MTV 산업단지를 배후로 둔 반달섬 상업지역이 산업체들의 입주와 함께 2019년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5일 강산애부동산컨설팅에 따르면 반월특수지역 중심에 위치한 반달섬 상업지역은 시화·반월산업단지 근로자 27만여명과 시화MTV 지역 근로자..

■ 감정원 주간시세 0.10%↑ 서울 아파트값이 정부의 보유세 인상 추진에도 불구하고 3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재건축 한파로 강남권은 주춤했지만, 그간 덜 올랐던 서울 중심부와 서남권을 중심으로 `키 맞추기` 상승세가 확대되면서 서울 평균 아파트값은 시나브로..

9호선, 분당선 환승 더블역세권 선정릉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선정릉역 꿈꾸지오’ 고급 빌라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지상 5-6층 두 개동 27가구 규모로 실 면적 43.11㎡~44.65㎡ 투룸 구조다. 학동 초교가 100M 거리에 있고 언주중, 경기고가 근거리에 있어 학부..

-전용 59~84㎡, 총 2,081세대의 매머드급 단지전 세대 혁신평면 도입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대형보다 중소형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가격 부담이나 환금성 면에서도 중소형 아파트가 낫다는 분석에서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가격상승 기대감도..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이 기대하는 수익률과 투자 위험 요소로 꼽는 항목은 무엇일까?”수익형 부동산 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와

현대건설은 27일 올 상반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7조7783억원, 영업이익 439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매출(8조3475억원), 영업이익(5104억원) 대비 각각 6.8%, 13.9% 감소했다고 밝혔다.다만 세전이익(5228억원)과 당기순이익(3418억원)은 영업외 수지가..

◆ 박원순-김현미 충돌 ◆ 서울 여의도·용산 개발을 놓고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확연한 온도 차를 보이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과 투자자들은 혼란에 빠진 분위기다. 29일 여의도·용산 지역 재건축조합과 부동산 관계자들에 의하면 주민 주거환경을..

우버, 에어비앤비, 위워크 등 공유경제를 통해 시장을 개척한 기업들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주택시장에서도 공유경제를 활용한 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집을 소유하기 보다는 빌려서 쓰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임대주택에 대한 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