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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4주년 특별 인터뷰] 씨티펀딩 인베스먼트 이종민 대표와 만나다

    

세계 경제가 어려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와 더불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때문이다. 이러한 시기에 기업·개인 공히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본지는 창간 24주년을 맞아 씨티펀딩 인베스먼트 이종민(54) 대표와 ‘특별 인터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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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펀딩 인베스먼트의 이종민 대표)

“투자는 안정성이 확보된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저희 회사의 상품은 시중 은행처럼 안전하면서 보다 나은 고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맞춤형으로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종민 대표의 말이다. 씨티펀딩 인베스먼트는 2018년부터 P2P(크라우트 펀딩)사로 운영해오다가 2018년부터 GPL(Good Performing Loan), NPL(Non Performing Loan) 전문 투자회사로 변신했다. 상품의 대중화를 위해서다. 즉, 1인 근저당권부 질권투자를 통한 회사로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 계속되는 이 대표의 말이다.

“기존의 씨티펀딩은 P2P 크라우트펀딩사로 운영돼 왔습니다. 변화된 온투법의 영향으로 p2p를 통한 1인당 투자액이 일반개인투자자의 한도는 업권 내 3천만 원으로, 부동산 관련 투자는 1천만 원으로 제한을 받게 됨으로서 고액으로 다양한 상품에 쉽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원천적으로 막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저희 씨피펀딩을 믿고 투자해주시는 많은 투자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 안전하고 고액의 투자가 가능한 GPL상품을 통해 새로운 투자 자문회사로의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많은 고객들이 믿음으로 적극 협력해주신 덕택입니다.”

이 회사는 기존의 씨피펀딩부터 연체율 0%로 고객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들을 확대해 왔다. 여기에는 대부업 20년을 통한 이종민 대표의 노하우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수익창출 능력이 절대적이었다.

특히, 이 회사의 성장에는 든든한 협력회사들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일반후순위 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보통의 대부상품보다는 LTV 10-70%정도의 안전한 경매취하 부동산만을 취급함으로서 부동산 경매취하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전문 부동산법인인 ㈜한강자산관리대부외 10여개사를 중심으로 상품을 선별하고 있다. 모회사인 한강자산관리법인은 금융감독원에 등록이 되어있는 NPL전문법인으로 투명한 재무상태와 사회적 신용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10여개의 협력업체는 최소 경매취하취급액이 연간 100억이 넘는 법인으로 부동산전문인력/ 전산설비/대주주의 출자능력, 재무상태, 사회적 신용-평판 조회를 통해 결격사유가 없는 건실한 업체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MOU를 통한 감정평가법인 2개사, 법무사 3개사, 변호사 2개사, 저축은행 및 캐피탈 10개사 등의 협력업체를 통해 자금의 안정성과 유동성을 갖추고 있다. 회사의 이익창출만이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것이 아닌, 경매취하

의뢰자와 연계회사 투자자의 상생을 통한 고객의 신뢰성을 제일의 가치로 삼는 투자 자문사를 지향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씨피펀딩 인베스먼트의 수익률은 어떻게 될까? 이종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희 회사는 고객에게 연(年) 9% 중반대의 수익률을 보장합니다. 이는 세전(稅後) 금액입니다. 투자자의 형태에 따라서 세후 6%후반 대에서 9%중반 대까지의 수익을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부동산의 안전한 담보를 제공하고,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는 형태입니다. 저축은행의 예금적금과 동일한 형태입니다.”

이는 기존의 투자와는 다른 새로운 고정 이자 수익 방식으로 ‘안정성과 수익성, 환급성’이라는 3박자를 고루 갖춘 방식의 투자 형태이다. 계속되는 이종민 대표의 설명이다.

“현재 불확실하며 변동 폭이 큰 주식, 비트코인 등의 투자에 비해 안정적이며 일반인이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것이 저희 회사 상품의 장점입니다. GPL 상품의 장점은 투자의 취급액이 크고 현행 부동산 세제상으로는 단기 차익 실현이 불가능하고 매매거래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환금성이 낮습니다. 하지만 GPL상품은 부동산을 취급하지 않고, 부동산을 담보로 수익을 받는 권리를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고 자산의 담보를 확실하게 가질 수 있어 투명한 투자가 가능하니까요.”

이 상품은 ‘기복이 심한 투자보다 안정적이어서 급여나 사업소득 외에 고정적인 부수입을 얻거나 목돈이나 보유자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투자 형태여서 자본시장에서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수익 창출에 고심하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이종민 대표-그의 행보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생동하는 봄을 맞아 자라는 나무들이 숲을 이루는 것처럼.

다음은 이종민 대표와의일문일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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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시장의 구조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이종민 대표)

NPL과 GPL에 대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요.

“NPL은 ‘Non Performing Loan’의 줄임말로 ‘부실채출금’과 ‘부실지급보증액’을 합한 것으로 금융회사의 부실채권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부동산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소유주가 은행이자를 연체하는 경우 90일 이상 연체되었거나, 전액 상환가능성에 의심이 있는 경우를 통상 NPL채권이라고 지칭합니다. 보통 은행 등 금융기관의 대출 건전성을 나누는 기준은 정상/요주의/고정/회수의문/추정손실 5단계로 분류되는데, 3개월 이상 연체된 여신을 고정이하로 분류합니다. IMF(국제통화기금)에서는 고정 이하의 여신을 부실여신 즉 NPL로 간주합니다. 금융회사는 자산 건선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보유한 NPL채권을 신용정보회사나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 NPL매입을 위한 유동화법인에 매각하고, 은행의 BIS비율을 높여서 은행의 재정 건전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자산유동화에 관한 벌률에 의해 개인도 NPL채권매입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채권매입법인만 채권매입이 가능합니다. 이에 반해 GPL(Good Performing Loan)은 정상채권입니다. 금융기관에서 연체시 발생하는 근저당권을 매입하는 NPL과는 다르게 정상적으로 이자납부가 이뤄지는 모든 근저당물건이 대상이 됩니다. 경매취하 후 매매나 금융권으로의 대출이 가능한 부동산뿐만이 아니라 담보로 취급된 모든 형태의 선, 후순위 대출을 의미합니다. 대부업체나 개인이 근저당 또는 질권을 설정하고 약정한 이자를 수취하는 부동산 담보투자상품입니다. GPL투자상품은 안전한 주거용부동산을 위주로 소액부터 고액까지 본인의 자금에 맞는 금액만큼 근저당이나 질권 설정을 통한 확실한 안전장치로 시중의 어떤 투자 상품보다도 높은 수익률을 창출해나가는 새로운 투자상 품입니다. 은행의 예금금리가 세전 2%를 넘지 않은 저금리시대에 연 9-10%의 중금리 수익은 경제적인 자유를 원하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 대부업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를 불식시킬 수 있는 간단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제도권금융은 통상 은행이라고 하는 1금융권과 은행을 제외한 금융기관을 통칭하여 제2금융권이라고 하고, 보험회사·증권회사·새마을금고·신협·자산운영회사 등을 2금융권이라고 합니다. 1·2금융권은 수신(예금)과 여신업무(대출)가 가능하며 금융의 가장 기본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저금리로 차입한 자금을 마진을 붙여 대출에서 생기는 이자수익이 금융의 기본수익 입니다. 이와는 다르게 대부업은 통상 3금융권으로 불리며, 수신기능이 없기에 차입자금의 조달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에서 대출업무를 보는 불리함이 있습니다. 또한, 제도권 금융권을 이용 못하는 8등급이하의 저(低)신용자가 대부분으로, 대출금리을 비교해가면서 유리한 조건을 찾는 고신용자와는 다르게 대출의 취급 자체를 제한당하는 저(低)신용자에게는 대부업의 대출이 꼭 필요한 사회적인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의 숫자와 금액에 대해서 알 수 있을까요?

“2021년 6월말 기준 대부업 이용자수는 123만 명으로 대출 잔액도 14조 5141억가량 되고 있습니다. 한때 대부업 시장 선두를 달렸던 산와머니와 조이크레디트대부 같은 대형업체도 높아지는(채무변제 불이행으로 인한 손실증가/높은조달비용/관리비용의 증가로) 신규대출을 중단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2021년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는 20%로 인하되었으며 저소득자와 저신용자의 이자부담을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반면, 대부업의 수익성 악화로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저신용자를 제도권에서 불법 사금융으로 이탈시키는 부정적인 결과도 초래하고 있습니다. 대부금융은 제도권금융에서 소외된 저신용자의 마지막 출구이며, 지자체 및 금융감독원의 관리를 받는 정상적인 대부업체는 불법 사(私)금융업체와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인하된 법정금리준수와 불법 사금융 예방을 위한 준법의무사항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씨피펀딩을 더 알릴 수 있는 내용 설명을 부탁합니다.

“씨피펀딩은 부실채권투자. GPL. 경매취하자금대출. 부동산 담보대출등 채권관련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부동산 전문투자회사로서 국내 여러 금융기관과 엄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되는 건실한 부동산전문가 집단입니다. 단순 후순위 담보대출 및 미준공자금 지원같은 대출상품을 취급하는 대부업체와는 다르게 위에 언급한 상품 외에 대부업과 AMC에서 다룰 수 있는 모든 파생상품을 자체기획 및 시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씨피펀딩은 경매취하자금대출 상품을 취급하는 법인 중 경매취하 성사율 국내 1위 운영업체입니다. 저희 씨피펀딩은 정통대부의 한계를 뛰어넘어 부동산 시장의 파생상품개발로 (경매취하, 부실채권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직접유입, 부샐채권 매매, 투자자를 위한 담보부동산의 GPL특화상품등) 타업체의 추격을 받지 않고 독점적인 시장선점과 관리로 안정적인 대부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 씨피펀딩의 고객의 유형과 고객의 숫자 혹시 공개할 수 있나요?

“씨피펀딩의 투자자는 씨드머니를 만들어가는 사회초년생부터 은퇴 후 경제적인 자유를 누리는 노령 층까지 다양합니다. 각 세대별로 자금규모와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성향은 다르지만 9-10%의 중수익과 원금손실 0%를 지향하는 안전한 자산운영을 목표로 하는 투자 성향은모든 투자자가 비슷합니다. 근래 두드러진 현상 중에 하나는 타업체의 직접 대부투자로 인한 손실이 발생허거나 GPL 채권투자로 인한 손실 상담으로 인한 투자자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업계에서 씨피펀딩이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어느 정도 인가요?

“경매취하시장에서의 성사율은 탑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GPL상품 또한 자사는 1인 근저당권부 질권 상품이름으로 2012년부터 근저당에 1인질권투자로 질권을 설정해주는 상품으로 상품이름도 정립이 안 되있던 10여년 이전부터 투자자와 함께 해오던 상품입니다.”

▲ 앞으로 이 시장이 어떤 형태로 발전할까요?

“금융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자가 존재하는 한 대부 금융시장도 여전히 서민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제도권금융에서 취급할 수 없는 차별화 된 상품으로 시장에서 보완성격의 금융상품으로 존재할 것 입니다. 기존과는 다르게 제도권금융으로 편입된 대부업체는 서민금융의 공공성을 가미한 저금리 상품의 시장출현이 예상됩니다. 그러기 위에서는 제도적으로 조달 금리를 낮출 수 있는 금융권에서의 자금차입 도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 마지막으로 고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나요?

“현재도 대형 대부업를 중심으로 제도권금융의 공익성과 서민금융의 마지막 희망으로 투명한 대출집행·재무건정성 확보를 통해 사회적인 의무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씨피펀딩은 경매진행중인 부동산의 경우 담보가치가 아무리 좋아도 은행대출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 부동산소유주에게 격하게 환영받을 만큼 의뢰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 저축은행수준의 이율로 법률상담과 금융대출의 어려움을 일거에 해소시켜 줌으로써, 대환대출도 정상매매도 어려운 상태의 소유주 분들을 도와 정상물건으로 환원시킨 뒤, 금융기관으로의 대출진행 전까지 구원투수로서 역할을 자임하고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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