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공공기관 이전 부지에서 주거·복합시설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3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기존 도심 속 공공기관이나 군부대, 공장 등은 교통여건이 발달된 요충지에 입지한 경우가 많아 개발 완료 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가능성..

롯데건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서부 알람수트라 신도시에 짓는 공동주택 `사우마타 프리미어` 공동사업을 위해 현지 디벨로퍼인 VIP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앞줄 오른쪽 셋째)와 트리 VIP그룹 회장(앞줄 오른쪽 넷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

하릴없이 빠지던 서울 강남 4구의 집값 하락세가 일단 진정되는 양상이다. 파는 쪽이나 사는 쪽 모두 관망하면서 매물은 줄고 가격도 안정되는 분위기다.한국감정원이 3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4월 5주(4월 30일 기준) 서울 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반기까지 전국적으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봇물 터지듯 나올 전망이다.3일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 인포에 따르면 5~6월 전국에서 5만6856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조합원..

4일부터 입주자 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아파트에 대해 분양가 9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특별공급에서 제외된다. 나머지 아파트에 대해선 신혼부부 특별공급 비율이 두 배로 확대되고 소득 기준이 일부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

청약 열기는 델 정도로 뜨거웠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약을 서둘렀던 건설사들이 대거 1순위 청약 접수를 한 3일 하루에만 1순위 청약통장 13만여 개가 몰렸다. 이 중 강남 접근성이 좋고 분양가가 저렴해 관심을 모았던 하남 감일지구 최초의 민간분양 아파트 `하..

지식산업센터가 상가와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 오피스 임대료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각종 세금 감면 등 지원 혜택이 많은데다 향후 담보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도 노려볼 만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자산신탁(시행)은 경 기도..

오는 6월까지 서울 분양시장은 강남권 재건축과 비(非) 강남권 재개발 사업장간 격전장이 될 전망이다. 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서울에서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4319세대다. 이중 6337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일분 분양분 중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은 하남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로 공급한 `하남 포웰시티`가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된 1순위 청약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096세대 모집에 5만51..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의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지원을 위한 `현엔아카데미`를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현엔아카데미는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취미와 자기 개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드론촬영..

부영그룹 계열사인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오늘부터 7일까지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녀들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에어바운스와 볼풀이 설치된다. 또한 ..

           #.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 매매 대신 전세 계약을 연장하려던 A씨는 전세금 반환보증 보험(전세보험)에 가입했다. 집주인이 갭투자(전세를 낀 매매)를 했다는 얘기가 있어 혹시 경매에 넘어가거나 계약 만기일이 지나도 전세금을 받지 못할 때를 대비한 것이다. 게다가 올해 초부터 집주인 동의가 없어도 가입이 가능한 것도 마음에 들었다. A씨처… 더보기

동대문구 답십리역세권에 위치한 답십리파크자이 단지 내 상가 6개 호 중 5개 호를 선착순 공급한다. 1500세대 대단지 배후 단독 단층 상가로 답십리역과 오가는 주 동선으로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특히 주변이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 등 주거밀집지역 독점상권의 희소..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4일 `예비 엄마 체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과 가정 양립 문화를 정착시키고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앞장 서기 위해서다. HUG는 지난해부터 임신 중인 배우자의 고충을 공감하기 위해 직원이 무게 8kg의 임신키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