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 뉴타운 복층형 JS496Tower 오피스텔 3억 원에 분양
신길 뉴타운 ‘JS496 오피스텔’ 지하5층-지상14층 150세대 복층형 오피스텔이 성공리에 분양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들여다보면 ▲29A타입 투룸 86호실 ▲29B타입 투룸 20호실 ▲18A타입 원룸 44호실이다. 선호도 높은 복층형이 특징이며 재건축 오피스텔 특성상 저렴한 분양가 모집공고 2억 886만원-3억 1345만원(부가세포함)이다. 준공은 2022년 5월로 예정하고 있다.
(사진: JS496 오피스텔 조감도) |
주변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의하면 ‘JS496 오피스텔’은 저렴한 분양가로 150세대 분양했으며 현재는 일부 시행사 보유분 잔여호실이 선착순 분양중이라고 한다.
또한, 분양가 3억 원에 내년 입주 시 전세가 3억 5000만원 예상한다고 한다. 현재 프리미엄은 1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100세대이상 분양권은 전매규제 대상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어떤 상황인가.
지난 3일 ‘신길 AK푸르지오 오피스텔’에 약 12만 명의 청약 신청 희망자들이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적으로 마비돼 업계를 놀라게 했다.
'신길 AK 푸르지오'는 대우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상업시설로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규모다. 그중 오피스텔은 총 96실(전용면적 78㎡A 83실·78㎡B 13실)이다. 분양가는 모집공고 9억 7690-9억 8610만원. 오는 15일과 16일 도시형 생활주택 296가구를 전용면적별로 ▲49㎡A 83가구 ▲49㎡B1 151가구 ▲49㎡B2 20가구 ▲49㎡C 42가구를 신길 AK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통해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17일이며 정식 계약은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분양가는 모집공고 8억4430만원-8억997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