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용산 노후상가 붕괴 영향…정비구역 5만5천여 건축물 첫 전수조사

서울시가 관내 정비구역 309개소 내 5만5000여 건축물을 대상으로 첫 전수조사에 나선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발생한 용산 노후상가 붕괴 사로고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지만 관리처분인가를 받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