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구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견본주택 개관
(사진: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 투시도) |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18일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575-12번지 및 49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견본주택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간당 한정된 인원만 방문 가능하다. 또한 주기적 소독,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방문이 불가한 경우 홈페이지에 전시된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입지여건, 타입별 유니트 등 단지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용계동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A1·A2블록 2개 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99㎡, 21개 동, 총 1,313세대 대단지다. 1단지는 12개 동 745세대, 2단지는 9개 동 568세대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 기준 2억 9,164만원~3억 3,120만원, 84㎡ 기준 4억108만원~4억7,195만원의 합리적인 선에 책정됐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로 진행된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대우건설이 대구 동구에 15년 만에 공급하는 단지로, 오랫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설계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는 것은 물론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는 다양한 평면구조에 각 타입 마다 특색 있는 공간 연출을 적용해 수요자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설계에 타입 별로 3~4bay 설계를 더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빌트인 식기세척기, 빌트인 김치냉장고, 빌트인 에어브러시 등을 확장 시 유상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1,313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지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부대시설을 갖춰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각 단지별로 1단지에는 25m 길이, 3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2단지에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YBM 잉글리쉬 커뮤니티가 특화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돼 타 단지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프리미엄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등 단지 내에 마련되는 스포츠 시설에서 운동 및 여가생활이 가능하고, 어린이 놀이터와 중앙마당, 웰컴프라자 등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쉼터도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를 맞이한 대구 동구에 들어서는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는 15년만의 푸르지오 아파트인 만큼 대우건설의 우수한 시공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특히 대단지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다른 아파트에서 만날 수 없는 다양한 평면설계와 특색있는 커뮤니티 시설,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등으로 향후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용계역 푸르지오 아츠베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1023번지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방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