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주니어 보드’ 신설해 MZ세대와 소통 확대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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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4 23:44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14일 서초구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기업문화 개선을 위해 ‘엘-주니어 보드’ 구성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엘-주니어 보드’는 본사와 현장에 근무하는 20-30대의 직원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미팅을 통해 하석주 대표이사와 함께 롯데건설의 비전과 기업문화 개선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주니어 보드 신설로 MZ세대 직원과의 소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Z세대는 1980년-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밀레니얼세대(M세대)와 1990년대-2000년대 태어난(Z세대)를 통합해서 부르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