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64억으로 도박한 '간 큰' 현대건설 직원 덜미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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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2 18:09
회사가 법원에 맡긴 공탁금 60여억원을 빼돌려 도박 비용으로 쓴 대형 건설사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일 현대건설 대리급 직원 A씨를 특정경제범죄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2016년 8월부터 수십 차례에 걸쳐 현대건설이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