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오피스도 '거래 실종'… 33개월 만에 최저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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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17:38
최고 핫플레이스로 불렸던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가장 `목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국군재정관리단 초입의 거대 집합상가 절반 이상이 비어 있다. `맛집`으로 불리던 각종 레스토랑과 펍, 카페 등이 있던 이 건물 1층이 텅 비면서 쓰레기가 날리고 을씨년스러운 풍경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