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이중근 부영회장 1심 징역 5년·벌금 1억원 선고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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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17:12
거액의 횡령·배임과 임대주택 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앞서 검찰은 징역 12년에 벌금 73억원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는 13일 이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