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회장 1심 징역 5년·벌금 1억원…법정 구속 면해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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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 17:24
430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횡령·배임과 임대주택 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77세)에게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순형 부장판사)는 13일 이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를 유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