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울시 재건축 심의 첫 관문을 통과하지 못한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4번째 도전에 나선다. 지난 3월 열린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미끄러진 지 두 달 만이다.17일 서울시와 강남구청에 따르면 최근 은마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강남구청..

삼성물산이 국내 조경 분야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4일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자사가 시공한 광교호수공원이 2018년 세계조경가협회(IFLA)에서 주관하는 2018 IFLA 시상식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 치수관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2차는 중대형 중심의 대단지다. 전체 2255가구를 전용면적별로는 보면 △74㎡ 157가구 △80㎡ 330가구 △ 84㎡ 1

서울시는 외국인들의 주거생활에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 35개를 추가 지정해 총 258개 업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8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20개 업소를 글로벌 부동산중개사무소로 지정한 이후 매년 확대 지정 운영..

           올해 서울 집값 상승률이 지난해 평균을 넘어섰다.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규제가 서울에서 만큼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22일 양지영R&C연구소가 한국감정원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73% 올라 지난해(4.69%) 평균을 웃돌았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2부동산 대책 발표… 더보기

롯데자산개발은 지난 8월 6~10일 전 임직원 대상으로 `PC-OFF제 도입에 따른 일과 가정양립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개선됐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90%에 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직원들은 PC-OFF제 도입 후 개인 여가시간 증가와 부서장 눈치보기 감소, 업무의 집중도 향상..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오는 10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주택전시관에 `힐스테이트 판교 엘포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판교대장 도시개발지구(이하 판교대장지구) A3·4·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10월 중 A4블록 지하 2층~..

다음달 말부터 분양권 당첨자도 주택을 소유하는 것으로 간주해 무주택자에서 제외된다. 국토교통부는 `9.13 주택시장 안정대책` 등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신규 주택을 우선 공급하도록 하고, 분양권 등의 소유자도 유주택자로 간주하는 등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국..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인 코오롱하우스비전이 12월 오픈 예정인 공유형 민간임대주택인 `역삼 트리하우스`에 입주민을 위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큐레이션 서비스는 큐레이터가 작품을 수집·분류·관리하는 것처럼 고객정보를 분석해 고객의 욕구..

10년간 지지부진하던 지하철 1·7호선 환승역 온수역 일대 대규모 빌라촌 주택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이로써 낙후된 이미지가 강했던 온수역 일대가 더블역세권의 교통 장점과 더불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2일 서울시와 구로구청 등에 의하면..

호반건설이 28일 ‘2018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 기업부문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서울가 주최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대우건설은 내년 1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256-3번지 일대에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시행은 디에이치씨개발이,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175세대) 공급에 이은 춘천 두 번째 푸르지..

3.3㎡당 2434만7400원.최근 1년간 서울에서 신규로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다. 이 기간동안 서울에서는 신규 민간 아파트가 월

한국자산신탁(시행)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일원에서 ‘원주 단구 내안애카운티 에듀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2개 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4개동 전용 84㎡ 9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시공은 에이스건설과 양우종합건설이 맡았다.사업..

DK도시개발은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침촌지구 B블록 2롯트에서 분양 중인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의 동간거리를 넓게 설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동간거리 65.7~85.3m를 확보해 일조권과 조망권, 사생활 보호에 신경썼다. 김효종 DK도시개발 본부장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