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걷힌 역대 최대 양도세…거래량 아닌 집값 급등 영향

지난해 역대 최대로 걷힌 양도소득세 초과세수는 거래량보다는 집값 급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지난해 양도소득세(이하 양도세) 명목으로 걷힌 세액이 18조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15조1000억원)보다 19.2%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