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역세권 중심상권 신축 용지=유동인구가 풍부한 오산역 재래시장 인접 준주거지역의 대지 800㎡가 25억원. 용적률 400%, 8층 규모로 신축 가능하며 오피스텔 및 상가빌딩으로 적합하다. 오산 abo공인 안현서 ◇김포시 수익형 병원 상가=유동인구가 풍부한 중심상권..

◆ 시장 못 이기는 부동산규제 ◆서울 강남 대장주 아파트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3.3㎡당 1억원에 실거래됐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24평)가 23억9800만원에 매매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3.3㎡당 ..

◆ 시장 못이기는 부동산규제 ◆ 조국 신임 법무부 장관이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 법제화를 발표한 이후 주변 시세의 최대 1.5배에 달하는 장기전세(계약기간 4년 이상) 매물들이 `속속` 등장했다.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은 보통 2년인 임대차 계약기간이 끝난 세입자..

지난 9월 23일 국토교통부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지역의 지정요건과 적용대상 등을 개선하기 위한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등의 입법예고를 했으며, 10월 중 개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적용지역과 적용시기가 정해지지 않은 만큼 9월 분양을 계획했..

한화건설이 친환경생태도시로 조성되는 전주 에코시티에서 10월 중순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의 대규모 상업시설 분양에 나선다.주상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84~172㎡의 아파트 614세대 △전용 84㎡ 단일면적의 오피스텔 203가구 △상가 2개층으로..

쌍용건설이 지하철 2호선 신답역 인근에 위치한 `신답 극동아파트`의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쌍용건설은 지난 29일 열린 신답극동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75명 중 151명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1987년 준공..

포스코건설이 필리핀에서 시공 중인 `더샵 클락힐즈`가 필리핀 은퇴청 파트너 시설물로 지정됐다.포스코건설은 지난 25일 필리핀 관광부 은퇴청과 `더샵 클락힐즈` 파트너 시설물 지정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이 협약에 따라 필리핀 은퇴이민을 고민 중인 수요..

아파트 지하에 세대별로 물건을 보관하는 세대창고(계절창고)가 나왔다.건축기자재 유통 및 제작설치 전문업체인 강산이디에스(총괄대표 이병락)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에 부족한 수납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세대별 창고를 개발해 생산·시판에 들어갔다. 각면을 금속망으..

제주 서귀포시 미분양관리지역에 추가…충남 보령시 제외HUG, 제37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38곳 선정제주 서귀포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 추가됐지만 충남 보령시가 제외되면서 전월(36차)대비 37차 미분양관리지역 수는 변동이 없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제37차 ..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승효상 위원장이 지난 28일 경북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사유원에서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학술예술 1급 십자훈장(Cross of Honour for Science and Art, First Class)`을 수훈했다고 30일 밝혔다. 오스트리아 1급 십자훈장은 1955년부터 과학, 경..

탄탄한 근로자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대기업 산업단지 인근 분양 사업장은 일반적으로 청약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다. 대기업 산단 종사자들 대부분이 고소득층인 데다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도 많아 직장과 가까운 곳에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으로 풀이된..

코오롱글로벌은 태국의 골프리조트 운영·개발 전문기업인 토스카나밸리 그룹과 주택·리조트·환경·토목·인프라 등 전반적 건설사업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키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에 따르면 윤창운 사장은 지난 29일 태국 토스카나밸..

김포도시철도 개통으로 한강신도시 인근 부동산도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울 도심으로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실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맞물린 때문이다. 2026년 준공 예정인 김포와 파주를 잇는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도 기대감을 키우는 모양새다.김포한..

대한건설협회가 오는 10월 1일자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디어소통본부장 이재식▲ 건설진흥실장 최상호▲ 계약제도실장 진광현[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