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3.3㎡ 당 1175만79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1.32%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2670만6900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0.23%나 올랐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발표한 8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

민간 분양가상한제 등 정부의 강력한 규제가 쏟아지는 중에도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매와 전세 모두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지난 5월 오름세로 전환한 뒤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16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8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

현대엔지니어링이 인도네시아에서 총 2조6000억원에 달하는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올해도 해외 건설 수주 `가뭄`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세안 최대 산유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 공사를 수주하고 올 들어 누적 수주액이 4조원을 돌파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다는 평가다.현..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8월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 한달 체험 후 강북균형발전의 핵심사업으로 추진중인 `빈집재생 프로젝트`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0개월간 실태조사한 결과 서울 빈집 숫자가 당초 2만 가구 안팎으로 추정했던 것보다 훨씬 적은 약 3000가구에 불..

         2019 건설포럼 국제세미나 포스터 건설산업비전포럼(공동대표 이현수, 이상호, 한찬건)은 9월 25일 오후 2시 강남 삼성동 포스코 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2019 건설산업비전포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The Direction of Digital Innovation for Future Construction, 디지털 혁신 시대, … 더보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9.3월 고시 이후 노무비, 건설자재 등 가격변동을 고려하여 9월 15일 기본형건축비를 개정·고시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적정 품질의 공동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고시로 인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동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 상한액이 9월 15일부터 1.04% … 더보기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청의 관리 및 감독 능력을 높이고, 이를 통해 정비사업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비사업 조합운영 실태점검 매뉴얼`을 제작·배포한다고 17일 밝혔다.`정비사업 조합운영 실태점검 매뉴얼`에는 지자체의..

◇서초동 대로변 투자용 빌딩=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에 위치한 대지 600㎡, 연면적 2000㎡인 8층 건물이 145억원이다. 보증금 10억원, 월 5000만원이며 투자용으로 적합하다. 강남 스카이부동산중개 이기종◇안성시 고삼면 투자용 토지=용인 SK하이닉스반도체 인근 보전..

박원순 서울시장이 청년 주거 문제를 해결하겠다면서 2016년부터 역점 사업으로 추진해온 역세권 청년주택이 첫 청약을 진행한 결과 1만명 넘는 입주 희망자가 몰렸다.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30% 수준으로 싼 공공임대에는 평균 경쟁률이 100대 1을 넘길 정도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