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의 이미지) LH는 지난 16일, 건설회관(서울 논현동)에서 민간 건설사 7곳*과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소를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설업체는 현대건설·대우건설·삼성물산·DL이앤씨·포스코건설·지에스건설·롯데건설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한준 LH사장,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소병식 삼성물산 부사장, 최영락 DL이… 더보기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3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2023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백정완 사장을 비롯한 대우건설 임직원 및 대우건설 우수 협력회사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대우건설과 함께 상생해온 우수 협력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패를 전… 더보기

     DL이앤씨의 분양 행보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 시장에서 4개 단지 연속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가운데, 최근 계약을 진행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영주택이 100% 완판되며 또 한 번 브랜드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사진: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조감도)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민… 더보기

창립 12주년을 맞은 상가정보연구소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경상권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2일(금) ‘제15회 전국 유망 상가 고속철도(SRT) 현장투어’를 진행한다. 금번 현장투어는 서울▶천안▶아산▶일산▶인천 등에 이은 부산편으로 부산 대표 ‘핫플레이..

지난해부터 입주한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 상위 10곳 모두 강남3구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인구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지방은 새 아파트와 기존 아파트 간 가격 격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7일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주택시장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역세권 단지들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편한 대중교통여건을 갖춘 데다 유동인구가 풍부해 생활 인프라 확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만큼 환금성도 좋다.11일 국토부 실거래가..

신혼부부가 생애 첫 주택을 사면 주택 취득세의 50%를 감면하는 제도가 내년까지 연장된다. 원래는 올해 말 종료하기로 돼 있던 세금 특례기한을 1년 늘린 것이다. 정치권 일각에선 요즘처럼 집값이 오르는 상황에선 신혼부부 주거 지원을 위해 1년이 아니라 3~5년 더 늘..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헌욱)는 청년창업기업, 사회적기업,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상가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사가 공급할 상가 물량은 총 7곳으로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A4블록(자연앤e편한세상 3차) 3곳, B5블록(자연앤e편한세상 2차) 2곳..

현대건설이 지진 등 재난 발생시 어린이 안전보호를 위해 플랜코리아,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블루인더스 등 NGO 단체, 사회적 기업과 손잡고 어린이를 위한 `재난방재용 경안전모`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약 32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고 접어서 휴대할 수 있도록..

상업용 부동산개발 전문기업 ㈜에이치폴리오는 913세대 독점수요를 확보한 초역세권 ‘서교동 효성해링턴타워’ 상업시설 준공을 앞두고 근린생활시설 공

한동안 관심을 모았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고 첫번째 적용지역으로 강남 4구와 마·용·성, 영등포구 등 27개 동을 선정했다.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1호 지역은 당초 예상대..

10년간 방치됐다가 가까스로 사업시행자를 찾은 용산철도병원 용지 개발사업이 첫 삽을 뜨기 전에 좌초될 위기를 맞았다. 해당 용지를 개발하기 위한 공공기여분을 당초 계획의 2배 가까이 내놓으라고 서울시가 주장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돼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못할..

남구의 미래가치와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모두 챙긴 889세대 대단지 290m 스트리트형 상가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 단지 내 상가“ 가 11월 분양 예정을 알렸다. 높은 청약 경쟁률로 가치가 입증된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올 초 1월 아파트 청약 경쟁률 51.9 대 1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