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맛골 보존하면서 17층짜리 랜드마크 종각역 근처에 만들어진다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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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3 14:35
조선 시대 높은 벼슬의 관리가 종로의 큰길을 오갈 때, 평민들이나 낮은 벼슬의 관리들과 마주치치 않으려고 다니던 뒷골목. 바로 종각역 인근에 `피맛골`이다. 이 피맛골을 보존한 채 피맛골 아래편에 위치한 노포(오래된 점포)를 그대로 놔두고 윗편은 재정비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