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ENG 고척4구역 공동시공…두 건설사 이전투구 봉합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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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0 17:33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 재개발사업에서 빚어졌던 극심한 시공사 선정 갈등이 극적으로 봉합되면서 정비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무효표 논란`으로 치열하게 다퉜던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시공하기로 했기 때문이다.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