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자택 51억3700만원에 낙찰…최초 감정가 절반 수준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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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13:53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공매에 부쳐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이 6번째 공매 끝에 낙찰됐다. 낙찰가는 51억3700만원로 최초 감정가의 절반 수준이다. 21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지난 18∼20일 진행한 전씨 자택의 6차 공매에서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