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유보로 고립됐던 서울 금호동 일대, 디자인으로 안심?

서울시는 성동구 금호동 일대 마을 브랜드를 개발하고 새로운 주소 안내사인 부착 등 `생활안심디자인`을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성동구 금호동 사례는 범죄예방부터 마을의 경쟁력까지 향상시켜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미국 `2019 SEGD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