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지하철1호선 방학역 인근에 스타벅스, CGV, 서브웨이, 모던하우스 등 굵직한 브랜드가 입점한 쇼핑문화 복합몰이 문을 연다. 디벨로퍼 피데스개발의 시행 자회사인 피데스피엠씨는 오는 4월 29일 '방학..

극동건설은 천안 주공4단지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도급액은 1880억원이다.이로써 지상 1~5층, 21개동 690세대의 천안 주공4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1224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해당 사업지는 용곡동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년 업무보고를 마치고 올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LH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본사와 14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지난해 수립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LH는 정부 100만..

공공기관이 떠난 이전부지가 주택지로 각광 받고 있다. 이전부지 대부분이 대로변이나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데다 각 종 기반시실이 갖춰진 도심지와도 가깝기 때문이다.최근 몇 년간 이전부지에 공급된 아파트들은 높은 청약경쟁률를 보이며 단기간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

동문건설이 2월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153-2 일대에 짓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을 통해 올해 첫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63㎡ △71㎡ △79㎡ 총 298가구다. 전 타입이 수요자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머지 않아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 로봇 안내원이 등장할 수 있을까 기대를 모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은 래미안 단지에 커뮤니티시설 안내와 예약을 도와주는 커뮤니티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

정부의 건설사 벌점제도 개편안에 대해 건설업계가 3번째 탄원서를 제출했다. 두 차례 건의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합산 방식의 벌점제 개편을 고수하자, 합산 방식으로 바꾸되 벌점이 갑자기 크게 높아지지 않도록 보..

최근 서핑이나 요트와 같은 물에서 즐기는 해양레저 스포츠가 인기 있는 여가 생활로 떠오르면서 인근지역의 부동산도 함께 각광받고 있다. 해양레저를

분양 시장에서 녹지가 가까운 ‘숲세권’에 이어 공원을 품은 ‘공세권’까지 녹지 프리미엄이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실제 환경적인 쾌적함과 불쾌함은 삶의 질을 결정지을 뿐만 아니라 주거지 선택에까지 영향을..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올해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51개사를 초청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함께 해준 파트너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DL이앤씨가 'e편한세상'의 브랜드를 한 눈에 보여주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한남동에 27일 새롭게 공개했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다양한 주거 형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공간을 제안한..

대우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해외 입찰서류를 편하게 작성할 수 있는 분석 시스템 '바로답'을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SAS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이 시스템을 만들었다. 통상 해외 사업 입찰 때..

계약취소로 인해 시장에 나오는 '줍줍' 아파트에 대한 신청 자격이 강화된다. 일반 분양 아파트의 옵션품목을 선택할 수 있는 소비자 권리도 강화된다.27일 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마련 기회를 확대..

     LH는 노후임대주택 공동체 문화 형성과 시설개선을 위한 단지환경 개선 사업인 ‘Change Up’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올해 준공 후 25년을 경과한 영구임대주택 중 노후도가 심한 6개 단지를 대상으로 ‘Change Up’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Change Up’ 사업은 6개의 세부 프로젝트로 구성돼있으며 △커뮤니티 강화 △임대주… 더보기

대우건설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11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환경 개선 활동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