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무산 딛고…미아동 낙후지역 3600가구 재개발 시동
신세계부동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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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2 17:12
서울 강북구 미아동 258 일대가 재개발에 첫걸음을 뗐다. 과거 예비군훈련장 등으로 활용됐던 이 지역은 1980년대 말을 정점으로 들어선 다세대 주택들의 노후화로 현재는 도시 슬럼화와 공동화가 빠르게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