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내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산하 공공기관의 준비현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지만 정작 건설업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건설현장에서의 중대산업재해 발생시 대처방안'에 대한 ..

DL이앤씨는 오는 12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동 전용 84㎡ 6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

최근 공원과 숲 등을 가깝게 두고 있는 자연친화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사람들의 활동 범위가 집 주변으로 제한되고, 미세먼지도 지속적으로 심..

◆ 바뀌는 서울 스카이라인 ◆ 서울시가 3일 발표한 도시기본계획 가운데 도심 개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용도지역' 개편 방안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아울러 총면적 105.8㎢에 달하는 지상 철도 구간은 단계적..

지난 주 16~18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1408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16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1.9% 낙찰가율은 90.2%, 평균 응찰자 수는 3.8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소재 68㎡ ..

대우산업개발은 약 440억원 규모의 `옥천장야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16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대지면적 1만3931㎡, 연면적 3만9805㎡에 아파트 4개동과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아파트..

정부가 오는 7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사전청약 대상지와 공급물량을 확정했다. 21일 국토부에 따르면, 사전청약 물량은 총 3만200가구로 7월에 4400가구 10월 9100가구, 11월 4000가구, 12월 1만2700가구가 순차적..

서울 노원구가 태릉CC에 들어갈 아파트 단지 규모를 1만가구에서 5000가구로 축소시켜 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 원안대로는 지역 주민들을 설득시킬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하지만 주민들은 이마저도 받아들..

현대엔지니어링이 하이엔드 주거 상품 부문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월 '원에디션 강남'에 이어 이달 말 서울 강남대로 중심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을 선보일 예정이다. 27일 현대엔지니..

     LH(사장 김현준)는 ESG채권 중 하나인 녹색채권 6,300억 원을 시중금리 대비 0.01-0.02%낮게 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ESG채권은 발행자금이 ESG분야* 투자에 사용되는 채권으로,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으로 구분된다. 최근, 환경과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LH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더보기

정부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4차 선도사업 후보지로 서울 5곳, 인천 3곳 총 8곳을 추가 선정했다. 26일 국토부에 따르면 1~3차 후보지 38곳(4만8500가구) 중 12곳(1만9200가구, 발표물량 39.5%), 특히 1차 발표 ..

아파트 매매·전세 가격 상승과 매물 품귀현상 등 서울 주택난에 지친 실수요자들이 주변지역으로 이주하는 '탈(脫)서울 현상'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16일 국가통계포털(KOSIS) 국내인구이동통계 자료에 따르면..

한동안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세종특별자치시와 지방 5개 광역시를 벗어나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주변도시로 이주하는 주택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17일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지방 특별·광역시 아파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