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월 민간 분양 40% 경기도에 몰려…"사전청약 피한 7월 집중"

M 신세계부동산정보 0 507 2021.06.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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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전국에서 아파트 14만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본격 휴가철과 겹치는 8월 이전에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3분기 물량 중 절반 가량이 7월에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수도권에선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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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 세종시서 브랜드 상가 ‘세종마스터힐스’ 이달 분양

브랜드 상가가 아파트 못지 않는 투자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브랜드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설계나 재정 안정성을 보고 선호하는 수요자들 많기 때문이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빅테이터 자료(건설회사 브랜드 30개의 빅데이터를 ..

서울시 "목동재건축, 임대 더 지으면 종상향"

지난해 정부의 안전진단 강화 이후 `올스톱`됐던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서울시가 임대아파트를 더 짓게 될 경우 종상향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목동 일대 재건축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소위원..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 5개월 연속 하락

전국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격이 5개월 연속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억7800만원 수준이었던 오피스텔 평균매매가격이 점점 하락해 5월에는 1억7700만원선까지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수도권도 하락세..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공간정보 창업기업 VC투자 및 판로개척 설명회 개최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수곤)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최창학)는 ‘공간정보 창업기업 VC(Venture Capital) 투자 및 판로개척 설명회’를 8월 7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최로 8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의 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한… 더보기

경실련 "국회의원 부동산 대부분 '공시지가'로 신고"

국회의원의 부동산 재산 신고가액이 시세 절반만 반영돼 투명한 재산공개를 통해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직자 윤리를 강화하겠다는 법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 올해 부동산 신고 재산이 많았던 국회의원 29명의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

GTX B노선 예타 통과…인천 송도·남양주 최대수혜

인천 송도와 경기도 남양주 마석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면서 이 일대 지역에 집값 상승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21일 기획재정부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GTX B노선의 예타 결과를 확정했다. GTX B노선은 인천 송..

서울시, 7호선 용마산역에 역세권 공공임대 지구단위계획 가결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인근에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된다.서울시는 지난 11일 제10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중랑구 면목동 1362 일원의 공공임대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계획 수립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

국토부 "경실련의 경기 아파트 땅값 추정, 통상적인 방식과 달라"

지난 17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경기도 아파트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정부 발표치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고 발표한 내용에 국토교통부가 하루 뒤인 18일 해명자료를 통해 반박에 나섰다. 경실련이 추정한 경기 아파트 토지 가격 산정 방식이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