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그룹이 지난달 하반기 수주한 부천 원종동·오정동과 인천 효성동 정비사업에 이어 이달 서울 노원구 월계동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일대에서 잇다 수주 낭보를 전했다. 중흥건설그룹은 지난 27일 서..

DL이앤씨은 17일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5개동 ..

3040세대가 올해 아파트 매매시장에서도 '큰 손' 영향력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맞춰 '학세권' 단지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습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매매거래 ..

         (사진: 노형욱 장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28일 신공항 건설을 검토 중인 가덕도 일원을 방문하여 현장여건을 점검하며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해상 매립공항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선박으로 이동하여 가덕도 인근 해상에서 사업 예정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노 장관은 해상에서 가덕도 일원 사업예정지 현황… 더보기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5회 인천 건축박람회가 13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가구 엑스포, 홈&리빙페어, 스포츠·레저·골프산업박람회, 차·공예 및 핸드메이드페어와 동시에 개최된..

대선 이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양천구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췄다. 주택시장, 특히 재건축시장에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다만 즉각적인 거래 증가보다는 관망세가 이어지면..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 노후 아파트들도 재건축 대열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 심의를 속속 통과하면서 시세가 3.3㎡당 1억원을 돌파하고 있다. 강남에서 시작된 재건축 열풍이 한강을 넘어 한남동 일대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한남동은 남쪽으로 한강을 바라볼 수 있어 강남권에 비해 조망권에서는 한 수 위다. 강남 한강변 대장주로 꼽히… 더보기

"유망 수익형부동산 분양 판촉 쉽고 빠르게 하세요"수익형부동산 전문기업 상가정보연구소마케팅 사업부는 유망 수익형부동산 분양 판촉을 위한 ‘201

대우건설은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 Land Transport Authority)이 발주한 지하철 '크로스 아일랜드 라인(Cross Island Line) CR108 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지질과 조인트 벤처(Jo..

대한민국 재건축 최대어 압구정 3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최근 여의도 시범아파트, 대치동 미도아파트 등 대어가 속속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자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

공사가 중단된 채 수십 년 동안 방치됐던 경기도 과천시 옛 우정병원 터에 20층 높이의 민영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보성건설이 우정병원 용지를 개발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SPC)인 과..

"신혼부부만 국민인가요? 애들이 이사다니기 싫다고 하는데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안산시, 강모씨) "시세의 80%에 분양한다고요? 4년간 믿고 기다렸는데 그사이 집값은 2배 올랐어요. 평생 내집 ..

호반그룹이 장애인 일터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했다. 호반그룹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27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10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세..

생활형 숙박시설의 청약 광풍이 지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아파트 매매 가격을 훌쩍 뛰어넘은 분양가에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곳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부산 해운대에서는 30억원을 넘어서는 분양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용산구 이촌동 코오롱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하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조합은 16일 개최한 조합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이촌코오롱 리모델링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412번지 일대에 지하6층-지상25층 규모 아파트 10개동 9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 더보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선 SK건설이 탄소배출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건설은 베트남과 국내에서 각각 재생에너지 기반의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 사업(PoA, Program of Activity)을 등..